(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제대가 기다려지는 스타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IDOLCHAMP'에서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빅이슈 선정, 제대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연예인은?" 투표에서 총 97,14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49.43%.
진은 최근 다수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피플스 보트 '2023 맨 오브 더 이어'(MAN OF THE YEAR) 1위, 아이돌차트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갓벽한 스타' 1위, 팬플러스 '확신의 왕자님상 남자 아이돌' 1위, 마이원픽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1위 등을 통해 인기를 과시했다.
우승 특전도 눈길을 끈다. '빅이슈 매거진'에는 2페이지 분량의 스프레드 표지 광고가 실릴 예정이다.
한편, 2022년 12월 13일에 현역 육군으로 입대한 진은 특급전사로서 우수한 전투력을 인정받으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인 그는 오는 6월에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 = 진 인스타, 아이돌챔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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